지난 5월 초 할머니 장례때 장지에서 내리쬐는 햇빛을 장장 6시간 받았어요. 그 땐 몰랐는데..
2일 지나 얼굴을 보니 거울을 보는데 웬 시골분이 보이더라구요. 아 놔.. ㅠ ㅠ
피부과를 가봐야하나 알아보았는데 관리를 받아 개선이 되려면 최소로 30~50만원은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고민 또 고민 고민하다가 선택한 화이트 림포크림~!
피부과에 가는 거에 비해 금액이 약한데 크림 하나로 개선이 될까 될까 했는데~~
세안하고 아침, 저녁으로 얼굴과 목 중심으로 열심히 발라 주었더니 2주 정도 지나자 똬단~!
거뭇거뭇하고 엄청 칙칙해졌던 피부가 점차 점차 화~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yahoo~ ^0^
한 통을 다 사용하는데 한 달 반 걸렸어요. 피부과에 다녔다면 그 시간과 금액이 곱에 곱에 곱곱절은 들었을 꺼예요.
얼굴에 미소를 다시 돌려주고 자신감을 up 해준 화이트 림포크림 고맙고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