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보고 일단 구매!! 예전 관리실에서 비슷하게 관리 받은 적이 있어서 사용해 봤는데 상당히 끈적여서 얼굴에 고루 펴바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뭔가 도구가 필요할듯 합니다.

바르고 금방 열감이 올라오지만 너무 짧아서 모공이 열리다 마는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두껍게 바르면 오래 지속되는 걸까요? 내용물은 200ml라고 되어있지만 커다란 튜브에  반만 차있는걸 보는 순간 슬쩍 속상한 마음이. 차가운 발, 손, 얼굴까지 사용하려면 몇번이나 할수 있을까? 계산해서 아껴써야 하는 ㅠㅠ

달달한 커피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헹구면서 살짝 입에 닿았는데  커피 맛 나는거 같았어요.  한번 써본거라 아직 평가하긴 어렵지만 첫 느낌으로 적어봅니다.